🎸기타를 샀다면? 구조도 알았고 그렇다면 그다음에
가장 먼저 해야 할 ‘튜닝’ 완전 쉽게 배우기!
기타를 처음 샀다면 축하드려요!
구조도 전 시간에 배우고 바로 다음 단계는
기타를 연주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. 바로 ‘튜닝’입니다.
“튜닝? 그게 뭐야?”
“튜닝 안 하면 안 돼?”
라고 생각하셨다면, 오늘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.
기타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알아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‘튜닝’이거든요!
✅ 튜닝이란 무엇인가요?
‘튜닝(Tuning)’은 기타의 줄을 정해진 음정에 맞추는 작업이에요.
기타에는 줄이 6개 있어요.
각 줄은 각각의 음이 정해져 있어요. 이 소리를 정확히 맞춰줘야 노래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답니다!
줄이 아무렇게나 맞춰져 있으면,
코드를 제대로 잡아도 소리가 엉망이 돼요.
그래서 기타를 연주하기 전에 꼭!
항상!
매번!
튜닝부터 해야 합니다. 😊
🎼 기타 줄은 이렇게 생겼어요
기타 줄은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번호가 붙어요:
6번 줄 | E | 가장 굵고 낮은 소리 (저음) |
5번 줄 | A | 중저음 |
4번 줄 | D | 중음 |
3번 줄 | G | 중간 |
2번 줄 | B | 고음 |
1번 줄 | E | 가장 얇고 높은 소리 (고음) |
🎧 튜닝은 어떻게 하나요?
튜닝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:
1. 스마트폰 앱으로 튜닝하기 (가장 쉬움!)
튜닝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,
소리를 듣고 줄이 맞는지 알려줘요.
👑 초보자 추천 앱:
- GuitarTuna (가장 인기 많아요!)
- Fender Tuner
- 각종 튜너의 종류는 많습니다
🎵 사용 방법:
- 앱 실행
- “Standard Tuning” 선택
- 튕기고 싶은 줄을 튕긴다
- 앱이 “이 줄은 너무 낮아요 / 너무 높아요” 알려줌
- 줄 위의 **페그(줄 감는 부분)**을 살살 돌려서 소리를 맞춰줍니다
📌 팁:
- 소리가 낮으면 줄을 팽팽하게!
- 소리가 높으면 줄을 살짝 느슨하게!
⚠️ 주의: 너무 많이 돌리면 줄이 끊어질 수 있어요! 천천히 돌려주세요.
2. 클립형 튜너로 튜닝하기
헤드(기타 머리 부분)에 끼워서 진동을 감지하는 작은 기계도 있어요.
클립튜너는 주변이 시끄러워도 잘 작동해서
학원, 공연장, 연습실에서도 많이 써요.
사용 방법은 앱과 비슷해요.
줄을 튕기면 화면에 음이 뜨고, 초록불이 들어오면 튜닝 성공!
🎯 튜닝이 맞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?
튜너 앱이나 기계가 알려줘요!
보통 이런 표시가 나오면 튜닝 완료예요:
- “Perfect” 또는 “Good”
- 가운데 초록불이 딱 켜짐
- 소리가 맞으면 더 이상 줄을 돌리지 않아도 돼요
🧠 튜닝할 때 자주 하는 실수
- 페그를 너무 빨리 돌림 → 줄 끊어짐 😥
- 줄 번호를 헷갈림 → 잘못된 줄을 튜닝 😵
- 튜닝 안 하고 코드 연습 → 소리 엉망 🤯
- 줄 감는 방향 헷갈림 → 반대로 돌아감 😓
🎯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?
→ 튜닝할 때는 꼭 천천히, 정확하게 줄 번호와 음을 확인하세요!
🔁 튜닝은 자주 해야 하나요?
네! 매일 해야 해요.
기타줄은 온도, 습도, 연습 시간에 따라 소리가 조금씩 변해요.
그래서 연습 전에 항상 튜닝부터 하는 게 좋아요.
튜닝된 기타는 소리도 예쁘고
연습도 더 즐거워져요! 🎶
열심히 해 보자구요 !!!
💡 마무리 한 줄 요약
“기타를 배운다면, 튜닝은 매일 아침 양치질처럼 꼭 해야 하는 기본 습관!”
튜닝은 어렵지 않아요.
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지고,
정확한 소리로 연주하면 기타도 더 사랑하게 됩니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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